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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온기 대물붕어낚시 찌올림과 챔질타이밍에 대하여

낚시정보|2018. 1. 29. 22:10

대물낚시의 특성상 잦은 입질을 받기는 힘들기 때문에 모처럼의 입질이 헛챔질이 되고 나면 매우 허탈감을 느끼게 됩니다. 찌를 이용한 모든 낚시는 챔질타이밍이 존재하는데 붕어의 입질이 시작되어 찌가 반응을 보이면서 찌가 점점 솟아 정점에 올르는데 찌가 정점에 올랐다는 것은 붕어가 미끼를 입안에 완전히 흡입을 하고 몸을 수평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미끼를 끼워놓은 바늘이 완전히 입속으로 들어가 챔질을 했을때 훅킹이 될수 있는 상태를 말하고 이러한 정점이 챔질 타이밍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찌의 정점은 환경적인 요인이나 상황에 따라서 찌톱이 한마디가 될수도 있고 찌의 몸통까지 들어올려야 정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끼의 종류에 의해서도 달라질수 있으며  수온에 따라서도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 수온에 따른 변화가 가장 많다고 생각되며 붕어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적정수온이 아닌 저수온기에는 붕어의 생식 능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먹이를 소화하는 능력도 많이 떨어져있어 시원하게 찌를 밀어올리는 입질을 기대하기 힘든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물론 시원하게 찌올림을 보여준다면 챔질타이밍을 잡기가 쉬울지 모르지만 저수온기에 입질은 대체적으로 미약해 한 마디의 찌올림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서히 한마디 밀어올린찌가 주춤주춤하거나 물속으로 깜빡깜빡하는데 속으로 더더더를 외치면서 기다리다보면 입질은 멈춰버립니다. 이러한 입질이 잔챙이의 입질일수도 있지만 그 상황에서는 그 한마디가 대물붕어 입질의 정점일수도 있다고 보고 무작정 찌를 기다리기보다는 챔질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물낚시 찌올림 챔질타이밍


저수온기에 새우나 참붕어같은 동물성 미끼는 붕어에게는 상당히 부담스러운 미끼인 만큼 흡입을 하는데는 상당한 시간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 예신이 길어지고 찌올림도 상대적으로 작을수밖에 없습니다. 저수온기의 미약하고 예민한 입질의 정점의 형태는 정확하게 찌에 집중하지 않으면 타이밍을 놓치는 경우가 많아 집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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