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 먹어본 후기
날씨가 정말 많이 쌀쌀해졌습니다. 지난 번에 자주 가던 마트가 폐업해서 근처에 있는 이곳저곳 마트를 다녀보고 있는데 이번에 가본 마트에서 냉동식품 코너에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가 있길래 구매해왔습니다.
이번에 구매한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는 언제 출시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신상인건 맞는 것 같은게 기존에 먹어봤던 불고기 피자나 콤비네이션 피자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싸네요.
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의 기본 구성은 기존의 오뚜기 불고기 피자나 콤비네이션 피자들과 같이 스톤베이크드 피자이면서 사이즈도 25cm로 똑같네요.
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 조리법입니다.
포장을 뜯고 피자를 꺼내보았습니다. 그전에 먹어보았던 불고기 피자나 콤비네이션 피자와는 달리 피자 위에 토핑 사이즈가 훨씬 크네요.
기존 오뚜기 불고기피자와 비교했을때 토핑이 비슷한 모습이였으면 실망했을텐데 피자 위에 올라간 피망과 양파, 그리고 고기 토핑이 전부 큼직큼직해서 조금 비싸도 일단은 만족스럽습니다.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넣고 7분 타이머로 맞춰서 조리를 시작합니다.
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 조리가 끝났습니다. 토핑이 골고루 올라가 있지 않은건 조금 아쉽지만 고기 냄새가 진하게나서 일단은 마음에 드네요.
피자에 맥주가 빠질 수 없죠 ㅎㅎ 맥주도 준비해서 이제 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입 먹어보니 확실히 큼직큼직한 고기 토핑이 올라가 있어서 예전에 먹어봤던 오뚜기 불고기 피자와 비교하면 확실히 고기 맛이 많이 나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렇지만 고기맛과 향이 진해서 그런지 버섯의 맛과 느낌은 거의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고기 맛도 기존 오뚜기 불고기 피자의 고기 맛과 비슷한 듯해서 불고기 피자의 고급 버전인 것 같습니다.
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 먹어본 오뚜기 머쉬룸 스테이크 피자는 엄청 맛있는 피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오뚜기 불고기 피자나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전혀 아깝지 않은 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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