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 우린 물로 만든 통새우볶음밥 먹어본 후기(feat. 청정원)
요즘 마트에 가보니 코로나때문에 외식을 하기 힘든 시기여서 그런지 레트로음식들에 자주 눈갑니다. 글너데 오늘은 청정원 제품들이 세일을 많이 하길래 둘러보다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이 보이길래 한번 먹어보려고 사봤습니다.
항상 수돗물에 지은 밥을 먹어서 그런지 밥물이 다르다는 말에 끌렸습니다. ㅋ 볶음밥 종류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강황 우린 물로 만든 통새우 볶음밥을 한번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ㅎ
청정원 통새우볶음밥은 강황 고유의 향미가 살아나도록 정성스레 푹 우려내서 밥알 한알한알에 고유의 향미가 스며들어 밥부터 맛있다고 합니다.
청정원 통새우볶음밥을 맛있게 조리하기 위해서는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달군 후 주걱으로 저어가면서 조리하면 진짜 맛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편하게 먹으려면 전자레인지용 용기에 담아서 랩으 씌우고 조리를 하면 됩니다.
원재료인 쌀은 일단 국산이고 나머지는 국산이 아니네요.
포장을 뜯어보니 1인분씩 각각 나눠져서 들어있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이시라면 1인분만 먹고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먹어도 될듯 합니다.
청정원 통새우 볶음밥 내용물입니다. 강황 우린 물로 지은 밥이라서 노란 밥과 큼직한 통새우와 적당한 크기로 썰어진 야채들이 많이 보입니다.
후라이팬으로 조리를 할까?하다가 더운데 간편하게 먹어야지 하는 생각에 용기에 랩을 씌우고 전자레인지로 4분 조리를 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면서 밥이 촉촉해 보이는게 맛있어 보입니다. 조리하기전에 얼어있던 큼직한 새우들이 조리를 하니 크기가 좀 줄어들어 보이네요.
숟가락을 한입 떠서 먹어보니 제법 맛있습니다. 강황 우린 물로 만든 밥이여서 그런지 강황의 향이 살짝 나서 밥 자체의 맛이 좀 더 좋게 느껴지네요. 간편하게 한끼로 먹기에는 딱 좋은 것 같습니다.
청정원 강황 우린 물로 만든 통새우 볶음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번에 먹어본 청정원 강황 우린 물로 만든 통새우 볶음밥은 맛은 있었지만 볶음밥이기에 전자레인지로 조리해서 그런지 재료들의 섞임에서 뭔가 아쉬움이 있는데 전자레인지로 조리하는 것보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조리를 해서 드시면 훨씬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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