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타일, 실리콘 곰팡이 강력제거제) 완전 대만족 사용후기

겨울내내 욕실을 사용하면서 청소도 잘하고 했지만 따뜻하고 습기가 차다보니 이곳 저곳에 새까만 점같은 곰팡이들이 많이 피었네요. 집에 있는 세정제도 사용해보고 락스도 뿌리고 솔로 빡빡 문질러봤지만 살짝 지워지기는 하는데 여전히 많이 남아있어서 인터넷에 욕실 실리콘 곰팡이 제거 방법으로 검색해보니 엘지생활건강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을 많이 추천하길래 마트로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ㅋ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은 염소계 표백성분이 함유되어있는 욕실의 타일, 실리콘 곰팡이 강력제거제라고 합니다. 일단 LG생활건강 제품이라서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느정도 신뢰감은 가네요. ㅎ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사용방법은 뚜껑을 열고 곰팡이가 생긴 타일 사이나 실리콘 부위에 직접 발라준 다음 1시간 정도 경과 후에 물로 충분히 헹궈 주면 된다고 하네요. 이때 사용할 곳에 물기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곰팡이가 심한 곳은 사용량을 좀 더 늘려주거나 방치시간을 길게 해주면 되고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경우 다시 한번 반복하면 깨끗이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일단 곰팡이가 있는 곳에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을 충분히 듬뿍 발라줬습니다. 모서리 실리콘과 유리틈의 실리콘 그리고 타일과 벽면 사이에 곰팡이로 보이는 새까만 점들이 있는 곳들은 충분히 발라줬습니다.

이제 이대로 1시간 정도 방치하면 된다는데 기다리기 힘드네요. ㅋ 그렇지만 혹시나 곰팡이가 심해서 잘 지워지지 않을지도 몰라 밤새도록 한번 방치해두기로 했습니다.

약 6시간 정도 방치하고 아침에 보니 실리콘 곳곳에 곰팡이로 보이는 새까만 점들로 많이 없어진거같아서 물로 헹궈보니 진짜 완전 깨끗해졌습니다. 설마설마 했는데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진짜 만족스럽습니다.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을 바르기 전과 바르고 6시간 방치 후에 물로 헹궈낸 비교사진입니다. 실리콘에 새까만 곰팡이들이 완전 사라졌죠? ㅋㅋ 단지 바르기만 했을뿐인데 완전 대만족입니다.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무조건 강추입니다. 이상으로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완전 대만족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