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공방 일지 4회
낚시정보/찌공방2016. 7. 27. 21:02
며칠에 걸쳐 락카도료를 바르고 말리고를 반복했습니다. 락카도료를 잘 바르지 못해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다시 고운 사포로 좀 갈아냈습니다.
이제는 찌몸통에 금분을 바를 차례입니다.
음.... 뭔가 더 걸쭉할줄 알았는데 좀 묽네요
뭐 일단 금분을 아래쪽에 발라보았습니다만 생각대로 좀 묽네요
제일 아래쪽과 제일 위쪽에 금분을 발랐습니다.
금분이 묽어서 옅게 발라져서 몇 번에 걸쳐 발랐습니다.
약간 색깔이 아쉽기는 하지만 어떻게 보면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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