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맛집/먹을거리|2018. 4. 3. 08:00

주말에 본가에 내려갔다가 올라오는 중에 잠시 쉴려고 치악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화장실 가려고 가던 중에 맛있는 냄새가 유혹을 해서 발길이 멈추었습니다.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그동안 치악휴게소에 자주 들렀었는데 공주밤빵이라는 것은 처음 보는듯 합니다.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뭔가 작은 소보루빵같이 생겼습니다. 황용빵은 먹어본적이 있는데 공주밤빵은 먹어본 적이 없네요 ㅋ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뒤쪽 오븐에서 구은 따끈따끈한 황용빵이 나왔습니다. 바로 구워서 그런지 냄새의 유혹이 장난이 아닙니다. ㅋ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공주밤빵이 뒤쪽 오븐에서 구워지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오븐에 들어있는거 꺼내면 주신다고 하네요 ㅎ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갓 오븐에서 나온 공주밤빵입니다. 살짝 노릿노릿하게 잘 구워졌습니다. 냄새도 너무 좋습니다. ㅋ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드디어 공주밤빵 받았습니다. ㅋ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갓 구워내서 상당히 뜨겁네요 ㅎㅎ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겉보기에는 소보루빵처럼 겉은 좀 딱딱할줄 알았는데 갓 오븐에서 구워내서 그런지 보기와는 다르게 몰랑몰랑 합니다.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공주밤빵 안에는 밤앙금이 들어있습니다. 밤앙금이 뜨거워서 먹다가 입천장 델뻔했습니다. ㅋ


공주밤빵 - 치악휴게소


다른 휴게소에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치악휴게소 공주밤빵 엄청나게 맛있는것은 아니지만 호두과자 대신에 사먹어 볼만한 휴게소 군것질 거리로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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