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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대낚] 2018년 7차 : 이제 붕어 산란기도 지나가는듯 하네요

조행|2018.05.09 09:00

지난번에 39cm짜리 붕어 한마리를 낚긴했지만 딱 한마리밖에 못낚은 아쉬움에 다시 한번 똑같은 자리로 왔습니다. ㅋ


평택호 붕어낚시


지난번에는 저녁6시쯤에 배수를 해서 찌들이 꼼짝도 안하고 있다가 새벽 세시쯤에 딱 한번 입질을 받았었는데 오늘은 배수예정도 없고 배수도 하지 않네요 ㅎ


평택호 붕어낚시


예전에 담배 피울때는 낚시대 다 펴놓고 커피 한잔 하면서 담배 한대 피우는게 좋았는데 지금은 담배를 끊어서 커피 한잔을 할때마다 담배 피우던 생각이 나곤합니다. ㅎㅎ


평택호 붕어낚시


평택호는 보통 낮에는 지렁이가 잘 먹히는 편입니다. 특히 지금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좋습니다. 다만 잡어들이 달려들지 않는다는 조건에 말이죠 ㅎㅎ


평택호 붕어낚시


집에서 밥을 든든히 먹고 나왔는데 출출해서 집에서 가져온 콘시리얼과 우유로 다시 배를 채웠습니다. ㅎ


평택호 붕어낚시


낚시를 하면서 라디오를 듣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ㅎ 지금의 한가로움이 너무나 좋은 것 같습니다.


평택호 붕어낚시


낮에 대물붕어의 멋진 입질을 기대했지만 낮에는 입질 한번 못 받고 케미를 꺽어야 할 것 같네요.


평택호 붕어낚시


케미를 꺽는 도중에 찌가 쭉 솟다가 쭉 내려가길래 채보니 블루길이네요. 지렁이를 달아놓은 두 바늘을 다 꿀꺽 삼킨 욕심 많은 녀석입니다.


평택호 붕어낚시


뜰채도 폈습니다. 밤에 많은 활약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평택호 붕어낚시


해가 서쪽으로 넘어가니 바람도 조금씩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파도에 왔다갔다하던 찌도 조금씩 안정을 찾고 있네요. ㅎ


평택호 붕어낚시


찌가 꿈틀꿈틀해서 기대를 했건만 빠각빠각 하는 소리를 내며 끌려나오네요 ㅎ


평택호 붕어낚시


밤이 깊어가지만 빠가사리를 제외하고는 입질이 없네요 ㅎ 생각보다 물고기들의 라이징 소리들도 별로 들리지 않는 밤입니다.


평택호 붕어낚시


자정을 지나서 새벽으로 가고 있지만 여전히 입질이 없습니다. 수온도 생각보다 따뜻하고 낮에 블루길도 낚여서 밤에 붕어들이 움직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기척이 없습니다.


평택호 붕어낚시


아무런 입질이 없는 채로 날이 밝았습니다. 잔물결조차 하나 없는 평온한 상태입니다.


평택호 붕어낚시


날이 밝으니 다시 블루길이 달려들고 있네요. 블루길이 달려드는건 좋은데 바늘까지 삼켜서 바늘을 빼기가 너무 힘드네요.


평택호 붕어낚시


여덜시가 지나고 있는데 저 멀리 오리(?)들만 왔다갔다 거리고 입질이 없네요. 철수할까?말까? 고민중입니다.


평택호 붕어낚시


철수를 고민중인걸 아는지 찌를 한번 올려주네요. ㅋ 씨알은 아쉽습니다. ㅎㅎ


평택호 붕어낚시


아까전에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갔던 오리(?)가 다시 오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평택호 붕어낚시


철수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고 있는데 제일 가운데 44대의 찌가 슬쩍 솟네요. 챔질을 해보니 제법 힘을 쓰는 걸보니 턱걸이는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딱 31cm 턱걸이 월척이네요 ㅎㅎ


평택호 붕어낚시


혹시나 지금부터 아침장이 시작인가 하고 조금더 기다려봤는데 더이상 입질이 없네요 ㅎㅎ


평택호 붕어낚시


아쉽지만 이제 철수해야겠네요 ㅎ


평택호 붕어낚시


이번에 낚은 붕어들을 보니 배가 모두 홀쭉한걸 보니 평택호의 붕어 산란기도 지나가는 듯 합니다. 이제 다른 곳으로 좀 가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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