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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대낚] 2016년 13차 : 우중출조

조행|2016.07.17 23:37

기상청에 보니 바람이 거의 폭풍수준이지만 산속 계곡지로 가며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예전에 다녔던 회사 근처에


있는 주변이 산으로 둘러쌓인 소류지로 가봤습니다.



밖에는 바람이 많이 부는데 사방이 산속으로 막혀 있는 곳이라 그런지 바람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아 정말 좋습니다. ㅋ



여기는 블루길때문에 떡밥이나 생미끼는 힘든 곳이라서 옥수수를 사용해야 하는데 비가 와서 물이 탁할줄 알고 옥수수를


가져오지 않았는데 비가 와서 오름수위긴 하는데 물이 너무 맑네요 ㅠㅠ




지렁이랑 글루텐으로 하니 블루길이 장난아니게 덤벼드네요 ㅠㅠ 옥수수를 가지러 다시 갔다올수도 없고 ㅠㅠ



오름수위라서 얕은곳을 공략해야하는데 얕은 곳은 블루길이 가만두질 않습니다. 다행히 좀 깊은 곳은 블루길이 달려들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입질이 없습니다. ㅠㅠ



맞은편에는 전날 와서 밤낚시를 하신건지? 자리만 펴놓고 사람이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어두워질려고 하는 시간에 그친것 같던 비가 다시 내리네요 분위기는 좋습니다.



건너편에 먼저 와 있던 분 동료분이 한분 더 오셨습니다.



헨드폰도 잘 안터지는 산속이라 그런지 어두워지니 캐미불및밖에 안보입니다.



밤새도록 입질이 없습니다. 건너편에 낚시하시는 분들한테서 들리는 챔질소리는 없네요 ㅠㅠ



그칠듯 그칠듯 한 비가 아침이 되니 또 내리네요 아침이 되니 다시 블루길도 덤비기 시작하네요


이젠 슬슬 철수해야될 것 같습니다 .



건너편 조사님들도 새벽입질을 보려서 열심히 하시다가 입질이 없어 다시 들어가셨네요 ㅠㅠ



지금까지 낚시하러가본 곳 중에 가장 쓰레기가 없네요. 물도 맑고 풍광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쓰레기가 제가 가져간 것밖에 없네요



담에 또 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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