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구수한 즉석 누룽지탕
일상다반사2016. 5. 14. 14:15
낚시가기 좋은 황금같은 주말이지만 일이 있어서 못나갑니다. ㅠㅠ
밥도 하기 귀찮아서 지난번에 선물(?)로 받은 즉석 누룽지탕이 생각나서 한번 맛봤습니다.
사실 담에 낚시갈때 먹을라고 안먹고 놔둔겁니다. ㅋㅋ
끓는 물을 넣고 3분정도 있다가 잘 저어서 먹으면 된다네요. 낚시용으로 아주 좋다네요
간편하게 먹을수 있게 숟가락까지 들어있네요 ㅎㅎ
조그만한 조각을 하나 그냥 먹어봤는데 약간 딱딱한 누룽지네요. 그냥 먹어도 괜찮을듯 ㅋㅋ
표시선까지는 물이 좀 많은 듯하여 절반 조금 넘게 부었습니다. 제 취향이 누룽지 먹을때 물을 좀 적게 먹는겁니다. ㅎ
3분정도 지나서 보니 누룽지탕이 되었습니다. 진짜 구수한 향이 확 퍼지네요
금세 뚝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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