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이 내려올려나?

일상다반사|2013. 12. 2. 22:07

요즘 들어서 데스크탑을 지르고 싶은 생각이 자주 들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것은 레노보 T60 노트북인데 예전에 회사에서 출장다닐때 개인적으로 사용할


컴퓨터가 필요해서 샀었는데 몇년이 지나니 이제 맛이 갈려는지 쿨러도 맛이 가서 좀 열받으면 죽어버리고


있는데다가 하드디스크도 60기가밖에 되지 않는터라 설치되어 있는 프로그램들도 용량때문에 삭제를 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특별히 컴퓨터로 하는것은 별로 없습니다. 게임도 안하고 그저 인터넷만 좀 하는 편입니다.



 제가 대학교 2학년때 직접 용산에 가서 부품을 사다가 조립을 해본 이후로 한번도 데스크탑을 사본적이 없다보니


요즘은 어떤지 잘 몰라서 뭘사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지금도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하면서 먹고 살고 있는데 점점 컴맹이 되어가는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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