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뽁이가 땡기는 날이네요

일상다반사|2016. 9. 1. 20:21

퇴근하면서 우유를 살려고 마트에 들렀다가 5~7분이면 가능하다고 써있어서 떡뽁이를 덤으로 샀습니다. ㅋ



떡뽁이떡과 떡뽁이소스 그리고 대파와 양배추고명이 들어있습니다.



먼저 떡뽁이떡을 물에넣고 잘 씻어줍니다.



떡뽁이 떡을 후라이팬에 넣고 물을 250cc 정도 넣고 나머지를 넣어줍니다.


소스와 고명을 넣었는데 웬지 고명이 좀 아쉽네요. 집에 대파가 있었으면 듬뿍 넣고 싶습니다.



끓기 시작하니 대파와 양배추 고명은 거의 보이질 않네요 ㅠㅠ


야채가 보이질 않으니 2인분이라는데 제 허기를 채우기에는 부족해보이네요



그래서 라면사리를 하나 추가합니다. ㅋ



며칠전에 삶아둔 달걀이 있어서 하나 넣었습니다. ㅎㅎ 이제 뭔가 좀 푸짐해 보이네요 ㅋㅋ



꼬들꼬들한 라면과 떡뽁이를 먹으니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것 같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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