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맞춤 용어 정리

낚시정보|2017. 10. 14. 11:51

영점찌맞춤
 - 찌 부력과 거의 같은 무게의 봉돌을 달아서, 찌가 전체가 물에 잠긴 다음 서서히 떠올라서 찌톱 끝이 수면에 일치되게 한 찌맞춤을 말하며 이 찌맞춤은 현장에 나가면 수압, 원줄, 물의 밀도등의 차이로 약간 무거운 찌맞춤으로 적용되며, 지렁이, 새우등 생미끼 낚시용 찌맞춤으로 즐겨씁니다.



표준찌맞춤

 - 찌 부력보다 약간 가벼운 봉돌을 달아서 봉돌이 바닥에 뜬 상태에서 케미의 절반정도가 수면위로 나오게 한 찌맞춤을 말하며 낚시할때는 찌톱 한 두마디를 더 나오게 함으로써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닿게하는 찌맞춤입니다. 오늘날 가장 보편적인 찌맞춤이며 떡밥 바닥낚시용 찌맞춤으로 채비가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마이너스찌맞춤

 - 찌 부력보다 많이 가벼운 봉돌을 달아서 봉돌이 바닥에서 뜬 상태에서 케미 전체가 수면밖으로 나오게한 찌맞춤을 말하며 떡밥이나 옥수수 미끼의 무게로 지를 끌고 내려가게 만들며 낚시할때는 찌톱을 1마디만 수면위로 나오게 함으로써 미끼만 바닥에 닿도록 하여 낚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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