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둘러보기 ㅋ

일상다반사|2017. 5. 27. 13:22

어제 낚시하러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가 아직까지 한번도 낚시하러 가본적이 없는 소이지랑 원남지 한번 둘러보고 왔어요 ㅋ



먼저 소이지, 원래 이름은 충도저수지라고 합니다.


터가 엄청 센곳이라서 입질 한번 받기가 어려운 곳이라고 하네요


멀리서 보았지만 살림망을 걸어놓은 분이 안보이네요


물이 많이 빠져 있지만 나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소이지 충도저수지 충도지 소이저수지



다음은 원남지입니다.


길을 따라서 남촌교(?) 암튼 다리있는 곳까지 가봤는데


물이 너무 많이 빠져서 별로 낚시하고 싶은 생각이 안듭니다.



원남지

원남지 캠핑장 위쪽으로 오니 낚시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ㅋ



보가 있어서 수위변화도 별로 없을거같고 좋아보입니다.


다음에 시간 되면 여기에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원남지


소이지, 원남지뿐만 아니라 지나가면서 슬쩍슬쩍 보이는 이름모를 저수지들도 물이 많이 없네요.


바짝바짝 말라가는 저수지들 보니까 비가 좀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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