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안 습기제거 생활의 팁

생활의팁|2019. 6. 19. 18:07

이번 주말에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는데 올해는 약간 늦어지기는 하지만 6월말이 되면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장마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장마철이 되면 집안은 습기로 인해서 눅눅한 공기가 불쾌감을 높이게 되는데 에어컨이나 제습기를 항상 켜서 습기를 제거할 수도 있지만 누진세 무섭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렴하고 간편하게 장마철 집안의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 몇 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생활의 팁


제일 먼저 숯입니다. 숯은 제습 및 가습 효과가 있어서 집안의 습도를 적절하게 조절하기도 하고 활성탄이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오염물질을 흡수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실이나 화장실 등 집안 곳곳에 두면 인테리어 효과까지 볼수 있습니다.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생활의 팁


그리고 두번째로 솔방울입니다. 솔방울은 건조하면 벌어지고 습하면 오므라드는 성질이 있어서 가습기가 없던 시절에는 천연가습기로 활용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솔방울을 실내에 놓아두면 실내의 습도를 알수 있는 지표가 되어 숯과 마찬가지로 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제거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생활의 팁


그리고 세번째로는 신문지입니다. 장마철 집안에 습기가 많아지면 옷장이나 신발장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기도 하는데 이때 신문지를 같이 넣어두면 신문지가 습기를 흡수에서 제거해줄뿐만 아니라 냄새까지 흡수해서 냄새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생활의 팁


마지막으로 향초 역시 집안에 습기가 많을때 불을 붙여두면 초가 불에 타면서 공기중에 있는 습기를 없애주고 초가 타면서 탈취효과뿐만 아니라 향초의 향기까지 집안에 퍼져서 기분을 상쾌하게 바꿔주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장마철 집안 습기제거를 위한 생활의 팁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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