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사랑은 장모님!!

일상다반사|2017. 10. 4. 18:39

얼마전 수술로 인해서 이번 추석은 본가는  물론 처가집도 못가게 되어서 죄송하다고 연락드리고 집에서 쉬게되었는데 장모님께서 손수 사위  잘 챙겨먹고 빨리 나으라고 음식을 직접 해서 집으로 찾아오셨네요ㅎ
갑자기 찾아오시는 바람에 와이프랑 어지러운 집청소하느라고 힘들었지만 맛난 장모님 밥 먹으니 넘 좋네요ㅋ
사위사랑은 장모님이란 말이 꼭 맞는거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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