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신형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 예전보다 디자인은 고급스러워진듯 ㅋ

자동차|2017. 12. 21. 08:00

2007년 출시 후에 거의 시장을 독점하다보니 아무런 변화가 없던 그랜드 스타렉스가 유로6 기준때문에 상품성을 개선해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로 출시되었습니다. 신형 그랜드 스타렉스의 전면부는 웬지 르노삼성의 SM6의 앞부분과 비슷해보이는듯한 느낌이기는 하지만 그 전보다는 고급스러워져 보입니다.


스타렉스


구형 스타렉스에 없던 일부 기능들을 추가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도 과거에 비해서 실내에 가장 큰 변화가 있는듯 합니다. 실물을 눈으로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사진만으로 봐도 구형 스타렉스의 경우 실내는 상용차처럼 투박하고 싼 플라스틱 느낌이였다면 이번에 출시된 신형 스타렉스의 경우 실내 분위기가 진짜 많이 고급스러워졌고 잘 정리된 느낌이 들어서 좋습니다.


스타렉스


제가 과거에 회사출장때문에 카니발과 스타렉스를 렌트해서 몇달을 운전해봤을때 스타렉스가 훨씬 더 힘도 좋고 잘 나가서 운전하기는 훨씬 편하기는 했지만 화물차같은 실내때문에 별로 좋지 았는데 실내도 고급스러워졌고 9인승 승용모델을 추가되었다고 하니 그랜드 카니발처럼 좀 더 다목적으로 활용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스타렉스


그리고 3인승 밴 깡통이 2110만원이니 가격도 생각보다 많이 오르진 않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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