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INGO 테이블(식탁) 조립기

일상다반사|2018. 1. 5. 09:00

지난번에 이케아에 가서 식탁으로 살 테이블을 구매했었습니다. ㅎㅎ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INGO라는 이름의 테이블(식탁)입니다. 120X75cm 사이즈로 4인용 식탁으로 쓰기에 적당한 사이즈인거 같습니다.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이케아의 제품들은 진짜 부피 최적화 포장의 극치인것 같네요 ㅎㅎ 각 부품들이 빈틈없이 딱 맞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이제 조립을 시작하겠습니다. ㅎ 조립설명서 1페이지를 보니 상판아래쪽 뼈대에 동봉된 철제연결부를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나사를 박으라고 하네요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설명서에 있는대로 드라이버로 철제연결부를 조립했습니다.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두번째는 나머지 프레임을 연결하여 사각프레임을 만들고 세번째는 사각 프레임을 상판아래쪽에 고정할수 있도록 나사를 박으라는거 같습니다.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사각프레임을 상판 아래쪽에 나사를 이용해서 박았습니다. ㅎ 상판에 나사를 박는데 혹시나 너무 꽉 조이면 나무가 갈라지는건 아닌가 걱정하면서 했는데 다행히 갈라지지는 않았습니다. ㅎ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네번째는 테이블 다리를 조립하기 위한 선행작업이네요. 테이블 다리 구멍에 구멍뚫린 쇠로된 부품을 넣고 나사를 돌려서 박는것 같습니다.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다리 네개 모두 완성했습니다. 다리 하나는 구멍 손질이 잘 안되어있어서 직접 좀 구멍을 정리했습니다. ㅋ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드디어 다리까지 전부 조립했습니다. ㅋ 대충 30분정도 걸린것 같네요 ㅎㅎ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아무런 칠조차 되어있지 않은 나무 그대로의 문양이 드러나는 것을 원했었는데 제 취향에 딱 맞는 스타일의 테이블입니다. ㅎ 지금은 깨끗한 나무 테이블이지만 쓰다보면 세월의 흔적들이 새겨져서 좀 더 멋져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ㅎ


이케아 INGO 테이블 식탁


이상으로 이케아 INGO 테이블(식탁) 허접 조립기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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