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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대낚] 2014년 5차 : 평택호 신왕리권

조행|2014. 4. 21. 22:13

지난 주말에도 평택호 신왕리권으로 나갔다 왔습니다. ㅎㅎ


저번 주말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다른 곳에 갈까 하다가 저번 주에 상당히 많은 입질을 받았기에 한번더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오후 두시쯤에 도착해보니 수초밭 근처는 저번보다 더 많이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저번에 앉았던 편한 자리는 다른 분이 이미


자리를 잡고 계시더군요. 근데 저번 주에 한번 뵈었던 분이시네요 ㅎㅎ


일단 지난 번에 했던 곳 근처에 자리를 잡았습니다만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채비투척이 너무 어렵네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낚시는 일단 기다리기로 하고 라디오를 듣고 있자니 건너편 창룡리쪽에 낚시텐트가 점점 늘어나네요 ㅋ


바람을 등질수 있는 반대편쪽으로 사람들이 몰리나 보네요 ㅋㅋ 바람은 불지만 날도 따뜻하고 해서 한숨 낮잠 잤습니다. ㅎㅎ



해가 져서 캐미를 꺾고도 바람이 그칠줄 모르네요. 캐미불빛이 파도 때문에 너무 일렁거려서 입질이 오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9시가 다 되어갈쯤 28대의 찌가 파도에 휘청휘청 거리다가 쭉 솟습니다.


잽싸게 챘더니 7치 조금 넘는 붕어가 나오네요. 지난 주에 비해서 씨알이 좀 아쉽습니다.


밤 10시가 되어도 바람이 약해지기는 커녕 더 부네요. 일단 좀 자고 바람이 좀 그치면 해보자는 생각에 텐트치고 잤습니다.


간간히 일어나 상황을 봤지만 바람은 여전히 계속 불어서 낚시를 하기다 힘듭니다.


결국 계속 자다가 깼다가 하다가 아침 6시 정도에 깨어나 봤지만 여전히 바람이 좀 부네요


그러다가 7시쯤에는 좀 잔잔한것 같아서 미끼를 다시 교체하고 던졌습니다.



얼마정도 있었을까 28대의 찌가 좀 방정맞게 한마디 두마디 오르는게 보였습니다.


잽싸게 낚시대를 들자 붕어라고 생각되지 않고 잉어라고 생각될 정도의 힘으로 낚시대를 쭉 당깁니다.


깜짝 놀라서 두 손으로 낚시대를 잡고 세우자 엄청나게 힘을 쓰다가 조금씩 위로 솟기 시작하다가 수면위로 몸통을 보이면서 저항을


하는데 한눈에 봐도 4짜는 넘어보이는 붕어였습니다.


그 순간 바늘털이를 시도하는지 물위에서 한번더 흔들어대자 바늘이 빠져서 엄청나게 휘어져 있던 낚시대가 펴져 버렸습니다.


붕어 얼굴을 봤지만 놓치니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다시 채비를 다시해서 던져놓지만 입질은 없고 8시가 지나자 다시 바람이 더 많이 불기 시작해서 낚시를 하기 어려운거 같아서


철수하기도 합니다.



살림망에는 어제 잡은 한 마리가 전부네요



낚시했던 자리도 잘 정리했습니다.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도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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