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와 예방법

생활의팁/건강상식|2017. 11. 30. 09:00

요즘 들어서 와이프가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서 깨는 일이 몇번 생겼는데 이러한 현상은 누구나가 한번씩 경험이있을텐데요. 갑자기 다리가 땡기면서 경련이 일어나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게 아프게 느껴집니다. 어쩌다가 무리를 하게 된 경우 한 두번 겪게 된다면 그냥 그러려니 할건데 다리에 쥐가 자주 난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와 예방법을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다고 하는데 운동을 할때 무리하게 운동을 하면 근육피로가 쌓여 갑자기 근육이 피로감을 느껴 쥐가 나기도 하며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수분과 전해질 부족때문에 다리에 쥐가 나기도 하며 몸에 질병이 있는 경우에도 다리 근육이 뻣뻣해지면서 쥐가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다리에 쥐가 났을때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전에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서 종아리와 허벅지쪽을 주물러주면서 다리를 마사지해주는 것이 좋으며 잠자기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전 스트레칭


사람이 일상행활을 하게 되면 땀이나 분비물등으로 전해질을 잃게되는데 잘때에도 우리가 모르는새에 땀으로 전해질을 잃게됩니다. 근육의 수축을 제어하는 역활을 하는 전해질이 부족한 경우에도 다리에 쥐가 날수있기 때문에 이온음료 섭취를 통해서 부족한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섭취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아리부분이 혈액순환이 잘될수 있도록 잠을 잘때 이불을 잘 덮어 몸을 따뜻하게 해줘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덮기


이상으로 자다가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와 예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밤에 자다가 다리에 쥐가 자주 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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