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 곰팡이 제거방법 - 무조건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추천

며칠 전에 아파트 다용도실에 들어갔다가 다용도실 창문틀을 보니 겨울동안 환기가 잘 안되어 습기때문인지 창틀 실리콘에 곰팡이가 엄청 피어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일단 물티슈로 창틀에 쌓인 먼지들과 곰팡이를 닦아보았는데 어느정도 닦여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곰팡이들이 실리콘에 그대로 남아있네요.

전에 제가 인터넷에서 이것저것 실리콘 곰팡이 제거방법을 따라해봤는데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 제품만큼 편하고 좋은건 없더라구요. 화장실, 욕실, 창문틀이나 타일에 생긴 실리콘 곰팡이 제거에는 LG생활건강에서 나온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이 최고입니다.

LG생활건강에서 나온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은 가격도 저렴하고 젤 타입으로 곰팡이가 생긴 부분에 젤을 발라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곰팡이가 제거되는 놀라운 기적을 보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단 뚜껑을 열고 곰팡이가 생겨나서 닦여지지 않는 실리콘에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의 젤을 골고루 발라주면 됩니다. 특별히 두껍게 많이 바르지 않아도 충분히 실리콘 곰팡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을 실리콘에 잘 발라놓았다면 그저 기다리시기만 하면 됩니다. 실리콘에 생겨난 곰팡이는 곰팡이 제거 젤을 발랐다고 바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실리콘 곰팡이 제거에는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니 최소 1~2시간 후 나중에 확인을 하시면 됩니다.

아침에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을 창틀 실리콘에 발라두고 오후 늦게 확인해본 모습입니다. 거뭇거뭇하게 실리콘에 박혀있던 곰팡이들이 거의 다 사라졌습니다.

아무리 세제를 갖고 닦아도 닦여지지 않는 곰팡이인데 곰팡이들이 흔적도 없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실리콘 곰팡이 제거 방법들도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것은 맞지만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만큼 쉽고 확실하게 제거하는 건 없는 듯 합니다.

뿌리는 타입의 곰팡이 제거제도 있긴한데 욕실의 타일 틈이나 창문 틀의 실리콘에 곰팡이가 생겼을 경우 뿌리면 그냥 시간이 지나면 흘러내려서 곰팡이 제거가 잘 안되기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젤 타입의 LG생활건강에서 나온 홈스타 바르는 곰팡이 싹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