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다녀왔어요

일상다반사|2013. 12. 3. 20:25

주말에 보니 라면이 떨어져서 마트 한번 다녀왔습니다. 전에 갔을때는 세일을 많이 하길래 참깨라면, 삼양라면등등을


많이 사서 거의 밥하기 귀찮으면 라면을 먹었었는데 상당히 오랫동안 먹었네요 거의 한달 정도 마트에 가지 않고


살았습니다.



오늘 가보니 특별히 라면은 세일을 많이 안해서 그냥 삼양라면이 5+1이길래 두개 샀습니다. 


그리고 그저께 인터넷에서 카레우동을 보고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생우동을 샀는데 3인분으로 되어있길래 3분카레도 3개 샀네요 ㅋ


그리고 김, 우동그릇, 뚝배기 ㅎㅎ



우동그릇과 뚝배기는 다이소 코너에서 샀는데 각자 3천원입니다.



오늘 저녁은 카레우동이 목표이기에 일단 3분카레도 데우고 생우동도 물만 넣은 다음에 끓인 다음에 카레와 합쳤습니다.


음. 비주얼이 좀...... 뭔가 많이 부족해보입니다만 일단 먹었습니다.



일단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만 비추입니다 ㅋㅋ .


저렴한(?) 3분카레라서 건더기가 너무 없네요. 카레국물(?)에 우동만 먹으니 많이 아쉽네요 ㅋ


감자, 당근등 야채와 고기가 좀 많았으면 훨씬 더 괜찮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조만간에 카레를 직접 만들어서 한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그래야 진정한 카레우동의 맛을 느낄수 있을것 같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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