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열매라 불리는 아로니아의 효능

생활의팁/건강상식|2017. 11. 3. 20:00

일명 왕의 열매라 불리는 아로니아는 중세시대 동유럽에서 약용열매로 많이 쓰였던 열매입니다. 옛날에는 아로니아 열매를 발견하기도 힘들고 재배가 안되는 무척이나 희귀한 열매였기 때문에 일부 왕족이나 귀족이외에는 먹어볼수가 없었던 열매입니다.


아로니아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 성분과 폴리페놀 성분은 생체내의 암세포에 대한 방어력을 키워주며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기에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줘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그리고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우리 몸속의 나뿐 노폐물을 제거해줌을써 혈관벽을 손상시키는 물질을 제거해 혈관을 깨끗하게 만들어 혈관 질환 개선에도 좋다고 합니다. 특히 혈관 내 염증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보니 고혈압에도 좋고 동맥경화 예방에도 좋아 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그리고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도와주기에 눈에 좋은 영향을 주고 활성산소 제거에 뛰어난 효능을 발휘하여 시력저하를 막아주고 백내장 같은 눈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활성산호의 제거로 인해서 새로운 피부조직 개선에 도움을 줌으로써 노화방지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아로니아는 특별히 부작용이 없다고 하지만 무엇이든지 과다섭취는 문제가 될수 있기에 하루에 15~20개정도를 섭취하면 충분하니 그것에 맞춰먹는것을 권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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