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일상다반사|2017. 9. 11. 19:37

이번 부산여행은 밀면으로 시작해서 밀면으로 끝났습니다.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풀고 숙소에서 걸어서 국제시장과 깡통시장을 배회하면서 인터넷으로 밀면 맛집이라는 곳을 방문에서 밀면으로 점심식사를 하고 깡통시장안에 있는 이가네 떡뽁이집을 찾아서 부산 떡뽁이도 맛도 봤습니다.

계속 먹고만 다니다가 문득 국제시장 영화에 나온 꽃분이네도 보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위치를 검색해서 찾아가보기도 하고 잠시 숙소에 들어가서 쉬다가 야시장 구경하러 나와서 어묵이랑 이것저것 먹고 잘 놀다가 푹 자고 일어나 웬지 모르게 밀면에 대한 아쉬움이 들어 부산 3대 밀면집이라는 국제밀면에서 또 비빔밀면과 물밀면을 먹고 부산 여행을 마무리 했네요 ㅎㅎ

그렇지만 다음날 와이프랑 저 둘다 배탈이 나서 고생했는데 그것만 아니면 재밌는 부산여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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